요즘 우리나라 직장인, 학생 및 그 외 직종을 가진 사람들중 누구라도 음악을 안듣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저 역시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 시간 날때마다 노래를 찾아듣곤 할정도로 우리 사회에 음악은 정말 뗄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져 있습니다.
이왕 노래를 들을때 좀 더 괜찮은 서비스 및 음질로 노래를 듣는다면 좀 더 좋지 않을까 하여 이 글을 써보려 합니다.
1. 멜론
(출처 : 멜론)
멜론은 국내 점유 1순위 음악 스트리밍 앱입니다.
사용자가 주로 들었던 음악들을 기반으로 매일 음악들을 추천해줍니다.
그리고 날씨, 주제, 그날의 컨디션등에 따른 여러 장르의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해줍니다.
하여, 앱 사용자가 원하는 음학을 들을 수 있도록 맞춰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티비 또는 여러 매체를 통해 들었던 음악들을 "바로가기" -> "방금그곡" 기능으로 검색 가능하게 하고
매주 1위뿐 아니라 순위권 내 음악들을 바로 들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 최신 음악 트렌드를 파악하기에 용이합니다.
그 외에도 기타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중에 있습니다.
사용자의 음악 감상 유형에 따라 mp3 다운, 회수 듣기 및 무제한 듣기등
여러 다양한 이용권이 있으니, 자신에 맞는 유형으로 선택하여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국내 점유1순위에 걸맞게 여러 통신할인 및 기타 할인 혜택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이용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지니뮤직
(출처 : 지니뮤직)
지니뮤직의 경우 사용자의 음악취향을 분석하여
그날 기분에 맞는 노래를 색상 테마로 추천하는
"뮤직컬러" 기능도 있다 합니다.
333개의 다양한 컬러를 통해 취향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해줍니다.
추가로, 뮤직컬러 캘린더를 통해
매일매일 컬러가 변화하는것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니뮤직을 이용하면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플레이 리스트 화면이 깔끔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가사 지원도 어지간한 노래는 다 되어있습니다.
지니뮤직도 멜론처럼
스트리밍 및 모바일 전용 감상을 포함한
여러 이용권을 제공중에 있습니다.
그 중, 스마트 음악감상은
처음 한달을 무려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앱 선택시 먼저 확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됩니다.
3. 애플뮤직
애플뮤직은 Apple에서 제공하고 있는 음악 서비스 입니다.
아마, 아이폰 사용중인 분들은 지나가면서 한번씩은 보셨을거에요
첨부드린 사진처럼 애플 뮤직은 7천만 곡이 넘는 음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도 주로 애용하고 있는 앱이라 단점은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ㅎㅎ
저는 주로 해외음악 위주로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저처럼 해외 락, 팝등 여러 장르를 들으시는 분들은 이 앱을 사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애플워치에 노래들을 별도 저장하여 운동할때 핸드폰 없이 애플워치만 있어도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운동하는데에 훨씬 편합니다.
(무선 이어폰도 끼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금액은 첫 3개월은 무료이고, 3개월 종료 후 월 8900원 소요됩니다.(개인기준 금액이오니 참고 요망!)
또하나의 장점이라 하면, 무손실 오디오 지원과 Dolby Atmos 공간음향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하여, 퀄리티 높은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가족끼리도 같이 사용할 수 있는데 가족끼리 사용할 경우, 한달 13,500원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인당 얼마야 ㄷㄷ)
(출처 : 애플뮤직)
4. 플로
(출처 : 플로)
플로는 개인만을 위한 서비스제공을 목표로
AI기반의 맞춤형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앱입니다.
플로는 점점 사용할수록 인공지능이 사용자에 맞게
음악적 취향을 더 학습하여 개인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줍니다.
내취향 mix, 나만을 위한 추천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적으로 개인을 위한 기능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jump기능이 있는데
예를들어, 노래를 듣다가 마음에 드는 노래가 나왔을때 jump 버튼을 누르면
여러 플레이리스트를 연결하여
비슷한 곡들을 계속 추천해줍니다.
추가로, "캐릭터설정"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그날의 기분 및 컨디션에 따른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멜론, 지니뮤직보다는 인지도가 없는게 사실인지라
사용자들을 잡기 위한 시도를 많이 한 앱으로 보여집니다.
요즘 시대에 맞게 잘 접근한 것 같네요.
5. 유튜브 뮤직
(출처 : 유튜브뮤직)
유튜브 뮤직은 프리미엄 가입시
광고 없는 영상시청 및 무료 음악 스트리밍 제공 서비스입니다.
월 9,500원에 음악 및 동영상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어서
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어플은 별도 다운 받지 않고
유튜브 어플에서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유튜브 뮤직도 애플 뮤직처럼 오프라인 저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영상 및 음악 둘 다 가능합니다.
데이터 절약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단점을 꼽자면, 가사 지원이 아직까지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국내 스트리밍 앱들에 대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물론 여기 설명이 안된 어플들도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음악적 취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앱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처음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았는데
아직 손에 안익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
이 글 이외에 여러 음악 관련된 내용을 꾸준히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처음이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