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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팝

아비치(Avicii) 대표곡 Top 3

안녕하세요~ 샐디입니다.

 

오늘은 아비치(Avicii)라는 가수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이자 자주 즐겨듣는 노래들이 여러가지 있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아비치(Avicii)라는 예명으로 잘 알려진 팀 베릴링(스웨덴어)은 스웨덴의 하우스자키이자, 음악 프로듀서였다.

그의 첫 싱글 "Seek Bromance"가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스웨덴 등 여러 나라에서 탑 20위안에 들었으며

그 이후에 발매한 "Levels"는 호주, 덴마크, 독일 등 여러나라에서 탑 10위안에 들어있었다.

 그는 콜드플레이, 마돈나 등 여러 아티스틀과 작업을 하며 음악적 커리어를 많이 키웠다.

 

그러나, 2016년에 알코올의존증에 의한 급성 최장염 때문에 건상상 문제가 악화되어

라이브 보다는 프로듀싱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보이며 은퇴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꾸준히 Avicii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지만

2018년 4월 20일,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진 않았지만

가족이 밝힌 성명에 의해 자살로 밝혀져있다.

 

 

지금까지의 내용은 대략적인 아비치라는 아티스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었고고

그의 노래중 마음에드는 곡 Top 3를선정하려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담아 선정하는것입니다, 각자 선호하는 곡은 다를 수 있습니다.)

 

 

1.  Wake me up

(출처 : 지니 뮤직)

 

이 곡은 개인적으로 재일 좋아하는 곡 입니다.

발매당시 2013년도 정규앨범 True에 포함되어 있는 첫번째 싱글앨범입니다.

발매당시 빌보드 4위 기록.

이후 UK차트 1위까지 기록한 어마어마한 곡입니다.

 

본 곡의 보컬은 알로예블라크(Aloe Blacc)가 피쳐링한 곡입니다.

 

본 곡은 나온지 거의 10년이 다되가는데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음악입니다.

참고로, 일렉트릭한 음악이 빌보드 100위 내로 진입한다는것 자체가 엄청 대단한 업적입니다.

 

노래 가사는 추후에 세세히 분류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아비치 노래들은 자기만의 인생철학을 담고있다.

본 곡의 경우

자신이 직접 가는길이 맞는지 아닌지

이러한 고뇌에 대한 아쉬움 등이 담겨있다.

(본 내용은 지극히 본인 생각입니다.)

 

 

2. Without you

(출처 : 나무위키)

 

두번째로 추천하는 노래는 without you라는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인것같다.

이노래의 매력은 도입부에 있다.

다른 노래중 broken arrows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노래도 도입부가 사람을 이끄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시간이 된다면 한번 들어보는걸 추천합니다.)

 

보컬 : sandro cavazza가 부른 노래로

보컬 특유의 목소리와 울림이 듣는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사중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I'm gonna to tear this city down without you"

(난 니가 없는 상태로 이 도시를 찢어발길거야)

라는 부분인데

상당히 독립적이고 자극적인 가사인 것 같다.

 

참고로 가사에 나오는 Bonnie and Clyde는 

하이웨이맨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들이다.

기회가 된다면 보는걸 추천한다.

 

3. Broken Arrows

(출처 : discogs.com)

 

세번째로 추천할 곡은 Broken Arrows라는 노래 입니다.

이 곡은 2015년 신작으로 출시된 노래 입니다.

이 노래에 영감을 받아 나온 이야기는

"딕 포스터리"의 얘기입니다.

이 사람은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었지만

뮤직비디오에 나온것처럼 꾸준히 연습하여

배면점프를 개발해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노래 역시 꼭 한번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발해낸 배면점프로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높이뛰기 금메달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비치(Avicii)라는 아티스트에 대해 포스팅 해봤습니다.

위 알려드린 노래 외에도 정말 독특하고, 색깔있는 여러 노래들이 있는데

다 알려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더 많은 내용 가지고 뵙겠습니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

더이상 이런 노래를 듣지 못해 아쉽지만

그의 노래는 영원히 남아있을거라 믿습니다.

 

음악적 안목을 넓혀준 아비치(Avicii)에 감사하며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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