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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밴드

니켈백 (Nickelback) 대표곡 Top 3!

(출처 : 애플뮤직)

안녕하세요~ 샐디입니다.

한동안 블로그 활동할 시간이 없어서 글을 못올렸네요.. (핑계입니다 ㅎㅎ)

코로나 시국에도 다들 꿋꿋하게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Nickelback이라는 그룹에 대하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 그룹은 포스트 그런지, 팝, (하드)락, 얼터너티브 락(메탈)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하는 밴드입니다.

 

우선 멤버 소개를 하자면

1. 보컬 (Vocal) & 리드기타 (Lead guitar) - 채드 크로거 (Chad Kroeger)

(출처 : 나무위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밴드 보컬중 한명이며

강력하고 남성적인 목소리로 유명합니다.

 

밴드 공연할때 한번 시도해 보았으나, 도저히 원곡의 느낌을 살릴 수 없어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독보적인 보컬입니다.

 

라이브에서는 오히려 MP3로 듣는거보다 더 멋진

역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2. 드럼 (Drum) - 대니엘 어데어 (Daniel Adair)

(출처 : 나무위키)

2005년 새로 영입된 드러머이며
니켈백 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밴드에서 활동을 겸하고 있다.

 

 

3. 베이스 (Bass) - 마이크 크로거 (Mike Kroeger)

(출처 : 나무위키)

 

앞서 설명했듯이, 보컬(채드 크로거)의 친형이며,

주로 스펙터에서 제작한 5현 베이스를 사용한다.

 

4. 리듬기타, 건반악기, 백킹보컬 등 - 라이언 피크 (Ryan Peake)

(출처 : 나무위키)

 

이상 니켈벡 멤버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은 개인적으로 들어본 노래중 가장 인상깊고, 좋았던곡 Top 3 입니다.

 

 

1.  Burn it to the Ground

(출처 : 벅스, MEME, discogs)

 

첫번째로 추천드리는 곡은 Burn it to the ground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6집 앨범 (Dark Horse)에 수록된 곡으로

강렬한 기타사운드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진 니켈백의 대표적인 곡이라 생각됩니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역습 대표곡으로도 많이 알려졌으며

이 곡은 캐나다 아이튠즈에 2위까지 올랐으며

발매된지 2년도 안되어

최고 앨범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한 곡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드럼과 기타소리에

홀리지 않을 남자는 없다고 확신합니다 ㅎ

 

개인적으로 락 밴드를 시도해보게 됬던 계기가 된 곡중 하나로

아직까지도 평상시나 운동할때 이노래를 즐겨듣곤 합니다.

 

아드레날린이 절로 분비될 것 같은 이노래를 첫번재로 추천드립니다.

 

 

2. Gotta Be Somebody

(출처 : 벅스, 위키피디아)

 

두번째로 추천드릴 곡은
Gotta Be Somebody라는 곡입니다.

 

이곡도 첫번째로 소개드린 Burn it to the ground

못지않게

많이 즐겨듣는 노래입니다.

 

이곡도 첫번째 소개드린 곡과 같은 앨범에 수록된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니켈백의 색깔은 조금 덜하지만

조금더 팝적인 성향을 띄고 있어

계속 듣게되는 곡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곡은 보컬과 다른 악기들의 조화가

다른 곡들보다는 좀 더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느낌입니다.

 

멜로디만 들었을때,

앞서 말씀드렸던 Burn it to the Ground라는 곡은

들어보면 '나를 따르라' 라는 느낌인데

 

이 곡은 '같이 가자'

라는 느낌이 조금 더 강하게 와닿는 느낌입니다.

 

 

 

3. This Means War

 

(출처 : 위키피디아, 유튜브)

 

 

마지막으로 추천 드릴 노래는
This Means War이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7집 앨범(Here and Now)에 수록된 곡이며

첫번째로 소개드린 Burn it to the ground라는 곡과 비슷한 느낌의 곡입니다.

(좀 더 강렬한 느낌은 이 곡이 개인적으로 더 강합니다!)

 

이 곡이야말로 니켈백(Nickelback) 그대로를 표현한 노래이지 않을까 싶네요

 

운동할때 들으면 엄청 더 잘되지 않을까 하는 곡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밴드중 1, 2위를 다투는

Nickelback의 곡들을 추천드려봤습니다.

 

엄청 오랜만에 글 작성해서 그런건지 상당히 어렵네요,,,

 

다시 꾸준히 열심히 글 올려서

많은 분들이 이 노래, 장르 등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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